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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야의 아템창고

[로아브 선글라스] 휴대가 간편한 선글라스

by Hoyaho 2020. 8. 1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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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취미 & 레저활동을 하다 보면

그만큼 장비와 도구가 늘어나게 됩니다.

이른바 템빨을 세운다고 하죠.

저만 쓰기에 아까운 상품들을 공유하고자

호야의 아템창고를 개방합니다.

요즘 유투브 뒷 광고가 말이 많던데

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제품들은 100% 내돈내산입니다.

물론 협찬해줄 곳이 없다는 게 팩트.

 

자~ 그럼 호야의 아템창고 첫 번째 아이템 개봉합니다.

 

짠! 이게 무엇인지 감이 잡히시나요?

그냥 고무 재질인 것 같은 저 물건은

비교대상이 없어서 감이 안 잡히시겠지만

성인 남자 손바닥보다도 작습니다.

힌트를 드리니 더 모르시겠죠?

ROAV

라는 영어가 유일한 단서네요.

(생각해보니 블로그 제목에 답이 나와있습니다.)

 

케이스에 담겨 있는 모습입니다.

 

wander

explore

discover

 

궁금하다

탐험하다

발견하다

 

평소에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두길 잘했네요.

세 단어에서 무엇에 관련된 상품일지 감이 오시나요.

왠지 스포츠와 관련된 제품일 것 같습니다.

 

첫 번째 사진도 바로 이 제품의 케이스에 불과했습니다.

반쪽 짜리 선글라스처럼 생긴 이것은 무엇일까요?

 

이것의 정체는 접혀있는 선글라스였습니다!

놀랍지 않으십니까?

안경다리도 모자라서 반으로 더 접히는 선글라스라니!

최근 장마가 계속 이어져서 햇빛 보기 어려운 게 사실이지만,

여름철에 선글라스는 필수 아이템입니다.

올해도 장마가 끝나고 맞이할 쨍쨍할 햇빛을 피하기 위해 

선글라스를 구매하려고 주말에 백화점을 찾았습니다.

서울 명동에 있는 롯데백화점 2층을 방문.

거기서 이 특이하게 생긴 친구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.

접었다 펴지는게 신기해서 살펴보다가 너무 얇아보여서

쉽게 고장날 것 같았지만 티타늄으로 만들어져서

보기보다 튼튼합니다.

무게는 더욱 가볍기 때문에 오래 쓰고있어도

피로감이 적기도 합니다.

 

 

평소 선글라스를 썼다 벗었다를 자주 하는데

셔츠에 앞주머니가 있거나 목 부분이 늘어나지 않으면

걸고 다니면 그만이지만

그 외 경우는 한 손에 선글라스를 들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

불편한 적이 많습니다.

자연스럽게 안경다리도 늘어나고 떨어트리기도 자주 하고,

실제로 저번에 쓰던 선글라스는 들고 다니다가

의자에 내려놓은걸 못 보고 깔아뭉갠 탓에

새로운 선글라스를 구매하려고 했던 것입니다.

 

저의 그동안 불편한 경험을 100% 해소해줄 아이템이라고 확신한 

이 제품의 브랜드는

로아브 선글라스!!

국내에 론칭한지는 막 한 달이 지난 신상품입니다.

 

백화점에서 모델을 고르고 이틀 만에 자택으로 새 상품을 

배송받았습니다.

 

한 달내에 교환, 환불이 가능하며

2년 동안 제품 보장을 해준다고 합니다.

추가로 현재 매장과 온라인에서 20% 할인 중이니

곧 끝날 장마 후 여름을 준비 중이신 분들에게

휴대가 간편한 접이식 선글라스,

로아브 선글라스를 강력하게  추천해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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