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드워드 콘1 음악일기 - 슈만 교향곡 제2번 다장조 마음을 기록하는 30일 음악일기. 12번째 감상문이다. 듣게 된 곡은 슈만 교향곡 제 2번 다장조. 로베르트 슈만, 독일의 작곡가로 심심치 않게 들어 본 적이 있는 명성 있는 음악가이다. 아래 사진에 맨 우측이 슈만, 가운데가 그의 부인 클라라. 좌측이 저번일기에서 등장한 가을남자 브람스이다. 세 인물의 로맨스(?) 관계는 음악사에서도 자주 회자되는 이야기 중 하나이다.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사랑을 이룬 슈만 부부와 한 여자를 평생 사랑하고 곁을 지킨 브람스. 오늘은 음악일기이니 더 자세한 내용은 기회가 된다면 따로 포스팅해보고자 한다. youtu.be/L2eGkxHaGu0 * Schumann - Symphony No 2 in C major, Op 61 - 연주 : 지휘 레너드 번스타인(Leonard.. 2020. 9. 15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