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악일기 : 율리아 피셔&다니엘 뮐러 - 브람스 이중 협주곡
16일 차 듣게 된 음악은 이중주인데 실내악이 아닌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이중주를 만나보게 된다고 커넥터에게 음악을 소개받았다. 이중주인데 실내악이 아닌? 무슨 소리인가 이것이? 실내악이란 클래식의 한 장르로 작은 앙상블을 위한 소나타라고 한다. 실내악 이중주는 두 가지 악기로 편성된 공연이라고 생각하면 쉬운데 나도 공부할 겸 실내악 악기 편성표를 옮겨 와 봤다. 2중주 : 바이올린과 피아노 / 비올라와 피아노 / 첼로와 피아노 / 피아노와 피아노 3중주 : 피아노 트리오 - 피아노, 바이올린 첼로 / 현악 3중주 - 바이올린, 비올라, 첼로 플루트 3중주 - 플루트, 바이올린, 첼로 / 목관 3중주 - 플루트, 오보에, 바순 4중주 : 현악 4중주 - 제1바이올린, 제2바이올린, 비올라, 첼로 피아노 ..
2020. 9. 19.